Princess Rosette is a beautiful fairy tale by the French author Comtesse de Ségur, weaving a story of fate, courage, and adventure.
The charming and kind Princess Rosette grows up happily with her two brothers, but due to a fateful prophecy, she is forced to live far away from her family. One day, she receives an invitation from her brothers to visit the royal palace, setting off a journey filled with unexpected challenges and magical encounters. As dark forces threaten the kingdom, Rosette must rely on her pure heart and wisdom to overcome the trials ahead.
With magic, betrayal, courage, and love, this enchanting tale follows Rosette as she takes control of her destiny. But will she find true happiness in the end?
For those who love classic fairy tales, "Princess Rosette" is a must-read that will captivate your imagination and heart!
공주 로제트(PRINCESS ROSETTE)는 프랑스 작가 콩테스 드 세구르(Comtesse de Ségur)가 쓴 아름다운 동화로, 운명과 용기가 교차하는 한 공주의 이야기입니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로제트 공주는 두 오빠들과 함께 행복하게 자라지만, 한 예언 때문에 부모에게서 멀리 떨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오빠들의 초대를 받아 궁전으로 가게 되고, 그 여정에서 그녀를 둘러싼 놀라운 모험이 시작됩니다. 왕국을 위협하는 검은 운명과 신비로운 힘이 작용하는 가운데, 로제트 공주는 순수한 마음과 지혜로 위기를 헤쳐 나갑니다.
이야기 속에는 마법, 배신, 용기, 그리고 사랑이 가득하며, 로제트 공주는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갑니다. 과연 그녀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고전 동화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매혹적인 이야기, "공주 로제트"에서 그 답을 확인해 보세요!
Comtesse de Sophie Ségur (1799–1874) was a renowned French children's literature author and countess. Born into a noble family in Saint Petersburg, Russia, she later moved to France, where she settled and developed a passion for literature and education. After marrying, she dedicated herself to writing, becoming one of the most influential figures in 19th-century French children's literature.
Her literary career began with "New Fairy Tales for Little Children" (Nouveaux contes de fées pour les petits enfants, 1856), followed by numerous fairy tales and novels. Her works are known for their moral lessons, humor, and lively characters, often teaching children the values of virtue, courage, and perseverance.
Some of her most famous works include "Memoirs of a Donkey" (Mémoires d’un âne, 1860), "The Little Countess" (La Petite Comtesse, 1860), "The Misfortunes of Sophie" (Les Malheurs de Sophie, 1858), and "Princess Rosette" (Princesse Rosette). Among these, "The Misfortunes of Sophie" remains one of her most beloved books, considered a classic of children's literature.
Comtesse de Ségur is celebrated for her imaginative storytelling and strong moral themes, continuing to inspire and enchant readers worldwide even today.
콩테스 드 소피 세구르(Comtesse de Sophie Ségur, 1799-1874)는 프랑스의 유명한 아동 문학 작가이자 백작부인이었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귀족 가문 출신으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 프랑스로 이주해 정착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프랑스 문학과 교육에 관심을 가지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착한 어린이들의 이야기(Nouveaux contes de fées pour les petits enfants)」(1856)를 시작으로 수많은 동화와 소설을 집필하며 19세기 프랑스 아동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주로 도덕적 교훈과 유머,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선과 악, 용기와 성실함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대표작으로는 「소설 같은 소녀(Mémoires d’un âne)」(1860), 「소공작 부인(La Petite Comtesse)」(1860), 「고통받는 어린이들(Les Malheurs de Sophie)」(1858), 「공주 로제트(Princesse Rosette)」 등이 있습니다. 특히 「소피의 불행(Les Malheurs de Sophie)」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어린이 문학의 고전으로 남아 있습니다.
콩테스 드 세구르는 아이들을 위한 도덕적이고 교훈적인 이야기를 풍부한 상상력과 함께 풀어내며, 현대에도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